paab / 파노

paab은 디자이너 파노와 전자음악 작곡가 안벼리@awkward_by의 협업 프로젝트이다. 두 사람은 우리의 도처에 당연시 여겼던 것들을 주요 소재로 아날로그의 이미지와 소리를 채집하며, 디지털로 재가공한다. 더불어 감각에 경계를 두지않고 다양한 매체로 표현하는 것을 지향한다.


파노(Pano)는 자연과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유기적인 패턴들을 테크노 리듬에 투영하는 독특한 영상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테크노 레이블 스코파빅(SCOPÁVIK)의 공동 운영자이자 VJ이며 그래픽 디자이너로도 활동하고 있다.


@parkpano

@pano_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