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공간에서 일어나는 모든 행위를 관찰하고 상상한다. 사람 간의 관계 뿐만 아니라 디지털, 인쇄물, 물체 간의 상호작용을 파해치고 사이에 필요한 디자인을 고민한다. 독립 출판물로는, 길에서 모르는 사람에게 고양이 그림을 100원에 받아 엮어낸 그림책 《kittys》와 관계 속 순환을 그려 손제본한 《지구사랑》 등이 있다. 현재 김형준, 박소림, 최하준과 오믈렛으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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